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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병헌 주연 남한산성 킹스맨2 예매율을 넘어섰네요


킹스맨2의 인기가 상당한 가운데 새로 개봉하는 남한산성의 인기도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영화이니만큼 연휴기간과 맞물려 좋은 반응을 보일것이라 생각되네요


황동혁 감독, 이병헌 주연에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 


좋은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고 있어서 기대감이 더욱 업업!

















이에 네티즌들은"hoan**** : 인조는 지아들 소현세자 죽인 희대의 또라이였고 그당시 조선은 쌍령에서 4만명의 군대가 청나라 300명한테 도륙당한 희대의 ㅂㅅ국가였다 국사책에 안나오지?ㅋㅋ", "aksu**** : 킹스맨2가 혹평은 받을지언정 못볼만한 영화는 전혀 아닌데;;;재밌음", "gger**** : 배급사 cj면 또 안봐도 뻔할짓 하겠지 ㅋㅋㅋㅋㅋ ㅆㄹㄱ 기업 ㅋㅋㅋㅋ", "oooo**** : 아이캔스피크 재밌던데 이제훈 잘생겼더라 ㅋㅋ 서면은 어디있는지 아세요??", "mind**** : 킹스맨2 진짜 재밌던데", "zgod**** : 스크린 독점때문이지뭐", "algm**** : 아이캔스피크가족영화로괜찮아요 좋은영화고슬프면서아픈역사를잘녹여낸영화인데생각보다많이안봐서아쉽네요.눈물과웃음이있는영화", "kueb**** : 광해군이 왕 계속 했다면 현재 남한산성 개봉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mabb**** : 아이캔 스피크 연휴때 부모님 모시고 예매하고 봤습니다. 가족끼리 영화 보는게 오랜만이라 걱정되고 신경썼었는데 나오면서 아버지 어머니 저 할것 없이 다 울고 웃으면서 봤어요. 추천합니다. 억지로 슬픔을 쥐어짜지도 않고 계속 재밌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zsay**** : 가족끼리 킹스맨을 어케봄", "wlgu**** : 댓글만 보고 남한산성 벌써 개봉했는데 핵노잼 망한영화라서 베댓이 저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개봉하지도 않은 영화에 대고 킹스맨이 훨씬 재밌니 마니는 왜 하는 거지... 그리고 독점 얘기하는제 킹스맨도 재미랑 관계없이 독점 심한 건 사실인데 왜 우리나라 영화에만 난리들인지", 등의 의견을 내고 있네요









또한"dbst**** : 아이캔 스피크 진심 재미있는데....ㅠㅠㅠ봐야할영호ㅓ", "hoya**** : 킹스맨 스크린수 거의1700개던데 왜 이건 독점얘기 안나오지????? 군함도때는 온갖 도배를 하더니", "jun9**** : 킹스맨 2 재미남", "judy**** : 백성들 다버리고 왕가랑 신하들만 삼삼오오 모여들어가서 버팅긴게 뭐 자랑이라고 영화로 만드냐 . 하여간에 그놈의 국뽕 진짜 .", "para**** : 아이캔스피크를 보세욤", "ko94**** : 남한산성 지금 시사회감ㅋㅋㅋㅋㅋㅋ먼저보고 얘기해줄게영", "sosk**** : 청불 영화랑 비교하믄 대냐 ㅡ.ㅡ", "qudd**** : 아이캔스피크랑 킹스맨 둘다 봤는데 액션좋아하시는 분들은 킹스맨 보시고 감동적인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캔스피크 보시길", "megs**** : 광해군 몰아내고 명나라 사대한다고 나대다가 뒤질뻔한 역사", "god6**** : 아이캔스피크 추천합니다 ㅠㅠ엉엉", "qnxl**** : 인간적으로 임신한 마누라 두고 딸뻘여자들 꼬셔볼라고 별짓다한 음담패설 주인공 이벙헌 이 매장시켜야 하는거 아님 ㅡㅡ저런인간들이 면상디밀고 떠떳하게 다니게 하면안되지", 등의 반응도 있네요















그리고"khs9**** : 남한산성 볼려면 송파에서 나가서 성남으로 올라가면 볼수있습니다", "deal**** : 조선 최악의 왕 인조", "chun**** : 한국영화 예매율과 관객수는 안믿습니다. 예매율이라는게 당일날 새벽까지 취소가 된다는 점에서 공매도, 허위매수나 다를 바 없음.", "sjqk**** : 쓰레기 영화도 무조건 쳐보는 호구 관객들이 넘쳐나는데...럭키같은게 700만 미친", "zzib**** : 아이캔스피크도 많이봐주세요ㅠㅠ!보면서 좀 울었음 일본한테 다시한번 화나기도했고", "whit**** : 아이캔스피크 보세요 정말 꼭보아야하는영화입니다", "misu**** : 아이캔스피크 보세요 완전감동 ㅠ", "rufr**** : 킹스맨 독주는 못막음. 넘사벽임 ㅋㅋㅋㅋㅋ 다운로드용 국산영화와는 수준 자체가 다름. 킹스맨 같은건 영화관에서 봐줘야 매너임. 그래서 매너가 사람을 만드는거임 ㅋㅋㅋㅋㅋ", "vonh**** : 한국 사학과 새끼들 이해가 안가는게 일제시대 얘기나오면 일본 개새끼라면서 청에 의한 병자호란에 대해선 국내 주전론자만 비난하고 중국 자체에 대해선 욕을 안한다. 일제에 의한 조선지배에 조선의 내부문제를 비판하는 이는 거의 없다. 이게 바로 역사적 편행이지. 중국의 동북공정이 아주 수월히 진행될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가장 비판해야될 사학과가 소중화의 중심이 되어 사대하고 자빠졌다.", "jaej**** : 킹스맨은 일단 평민들 소돼지로 보는 윗대가리들 까부시는 통쾌함이 좋음", "neol**** : 킹스맨2가 19금만 아니었어도",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