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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청약 당첨 중도금 대출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1호이자 올해 서울 강남권 신규 분양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가 오는 6월 4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일반 분양에 들어가는 것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분양가는 3.3㎡(1평)당 5653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이 워낙 희귀한 데다,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주변 시세보다 40% 정도 저렴해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상세 안내

 

래미안 원베일리

 

서울 로또분양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정보 바로가기

 

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6~74 224가구(△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가구 △74㎡A 8가구 △74㎡B 6가구 △74㎡C 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 상한제 하에서도 역대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가 중 최고가이지만, 바로 앞 ‘아크로리버파크’의 평당 시세가 1억원을 넘은 것과 비교하면 주변 시세의 60% 수준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서초구청으로부터 일반분양 승인을 받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 원이다. 최고 분양가는 5938만 원으로 알려졌다. 분양가 상한제를 받은 단지 중에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인근에 위치한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퍼스티지' 등이 3.3㎡당 1억 원이 넘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적 메리트는 충분하다. 일대 부동산 관계자들 역시 10~15억 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유의사항

 

분양가 9억 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고, 입주 때 15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주택담보대출도 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 현금부자가 아닌 이상은 청약을 엄두내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가장 작은 전용 46㎡도 계약금액이 9억500만 원 정도다. 전용면적 85㎡ 이하만 있어 100% 가점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는 점도 인지해야 한다. 전매제한 10년, 실거주 의무기간 3년 등도 고려해야 할 사안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 조건

 

 

 

래미안 원베일리 지역별 예치금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서울에서 연속으로 거주해야 1순위(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자) 중 우선공급 대상 요건을 충족한다.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2년 이상이면서, ▲무주택 세대주(1주택자는 처분조건부)여야 하며, ▲5년 내 당첨된 자의 세대에 속하지 않아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은 300만원이 필요하며, 분양권 전매는 10년간 제한된다. 일반 분양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해 진행

 

 

62A 90,500 2세대 2/1개 2031.06.25
80A 139,500 112세대 3/2개 2031.06.25
80B 136,500 85세대 3/2개 2031.06.25
99C 168,000 11세대 3/2개 2031.06.25
100A 172,000 8세대 3/2개 203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