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항체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코로나 항체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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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개발 속도 붙었다
- ZDNet Korea
- 항체는 인체에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기 위해 우리 몸의 면역반응이 만든 일종의 무기다. 연구진은 이를 생물학 분야 아카이브인 ‘bioRxiv’에 지난달 23일 투고했고, ‘bioRxiv’는 같은 달 27일 이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주요 연구결과는 ‘bioRxiv’에 빠르게 먼저 공개된 후 과학저널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동일 조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N 유전자 검출용은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2019-nCoV_N2,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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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연구원 "사스, 메르스 항체 이용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앞당긴다"
- 경향신문
- 분석 결과 기존의 사스 중화항체 2개, 메르스 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이 연구결과에 대해 프라이머·프로브 염기서열만을 비교한 것으로 실제 사용 키트의 성능비교는 아니며, 각 키트의 조성 및 시약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기술,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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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국, 코로나19 전파 경로에 "대소변" 추가
- 연합뉴스
- 앞서 코로나19 환자의 대변과 소변에서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된 뒤 대변-구강 전염이나 에어로졸을 통한 전염 우려가 일었었습니다. 대소변에서 만들어진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는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 홍콩의 아모이가든 아파트 집단 감염 사태의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국가위건위는 이미 지난달 발표한 코로나19 치료방안 제6판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인정했습니다. 의심 환자 제외 기준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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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항체·백신 개발 속도내나
- 서울경제
- 융합연구단이 있는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예측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융합연구단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했고 기존의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융합연구단은 지난달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분양받아 화학연에서 배양해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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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연구팀 "코로나19 이미 변이 일으켜…2종류 아류형 발현"
- 연합뉴스
- 4일 중국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중국과학원이 발행하는 "국가과학평론" 3월호에 코로나19가 S형과 L형으로 이미 변이를 일으켰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베이징대 생명과학학원 생물정보센터의 루젠(陸劍) 연구원과 중국과학원 상하이 파스퇴르 연구소 소속의 추이제(崔杰) 연구원이 주저자로 등재됐습니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103개의 코로나19 유전체(게놈) 분자 진화 과정을 분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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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여할 항체 찾았다
- 강원일보
-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입니다. 학술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바이오 아카이브"(bioRxiv)에 공개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정보 파일을 분석,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을 예측했습니다. "RdRp/Orf1 유전자" 검출용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ORFlab" 프라이머·프로브 세트가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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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항체 찾아내
- 한겨레
- 중화항체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는 뜻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 내로 침입할 때 도구로 쓰는 단백질입니다. 연구단은 생물학 분야의 온라인 공개학술지 ‘바이오알카이브’(bioRxiv)에 공개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정보를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연구단은 이번 연구 결과가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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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메르스 항체에서 코로나19 무력화하는 항체 찾았다
- 연합뉴스
-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른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예측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해외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용 프라이머·프로브 세트(유전자 진단 기술)의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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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연구팀 "코로나19 이미 변이 일으켜…2종류 아류형 발현"
- SBS
- 중국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중국과학원이 발행하는 "국가과학평론" 3월호에 코로나19가 S형과 L형으로 이미 변이를 일으켰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베이징대 생명과학학원 생물정보센터의 루젠 연구원과 중국과학원 상하이 파스퇴르 연구소 소속의 추이제 연구원이 주저자로 등재됐습니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103개의 코로나19 유전체 분자 진화 과정을 분석해 149개 돌연변이 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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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사스·메르스서 우한 코로나 무력화하는 항체 발견
- 조선비즈
- 4일 한국화학연구원에 따르면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최근 기존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됩니다. 연구단은 이 조사를 통해 실시간 진단이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연구결과는 동일 조건에서 유전자 염기서열만 비교한 것이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게 연구단 측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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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메르스 항체" 코로나19에도 작용
- 아시아경제
- 메르스와 사스의 항체가 코로나19에도 작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연구단은 코로나19의 유전체를 분석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했습니다. 프라이머는 특정 유전자 합성의 시작점이 되는 짧은 유전자 서열을 말합니다. 프로브는 특정 유전자의 증폭을 실시간으로 판독할 수 있는 형광이 표지된 짧은 유전자 서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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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무력화할 항체 찾았다"... 전세계 공개(종합)
- 머니투데이
- 스파이크 단백질이 제 기능을 수행하려면 먼저 인체 세포 표면에 존재하는 수용체 단백질(ACE2)과 결합해야 합니다. 만약 두 단백질이 합쳐지지 못하도록 돌기에 ‘뚜껑’을 씌운다면 코로나 19를 꼼짝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이번 연구결과가 결과적으로 코로나 19 치료용 항체와 백신 개발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동일조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N 유전자’ 검출용은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2019-nC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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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 적용 가능한 항체 찾았다
- 파이낸셜뉴스
-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진은 긴급히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국제 생물학분야 아카이브인 "bioRxiv"에 공개된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의 구조 정보 파일을 저자로부터 전달받아 예측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및 백신 개발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CEVI 융합연구단은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총 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신종 바이러스 진단, 백신, 치료제 및 확산방지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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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硏,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3종 발견
- 아이뉴스24
-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8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CEVI, 단장 김범태)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생물학 분야 프리프린트 저널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지난 27일 공개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입니다. 한편 CEVI 융합연구단은 2월 17일 질병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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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무력화 항체 발견… 백신 개발 가능성 열리나?
- 헬스조선
- 한국화학연구원은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코로나19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기존에 알려진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했고, 기존의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바이러스의 생물학적 활성을 중화하는 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 생물정보학 분석을 통해 예측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입니다. 항체는 항원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항원에 결합해 항원의 독성을 중화시켜 백혈구들이 항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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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연구팀 “코로나19 이미 변이 일으켰다”
- 헤럴드경제
- 4일 중국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중국과학원이 발행하는 "국가과학평론’ 3월호에 코로나19가 S형과 L형으로 이미 변이를 일으켰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까지 103개의 코로나19 유전체(게놈) 분자 진화 과정을 분석해 149개 돌연변이 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149개 돌연변이 중 다수가 최근에 변이를 일으켰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49개 돌연변이 중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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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메르스 항체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속도낸다
- 전자신문
- 항체를 결합시키면 스파이크 단백질이 무력화돼 바이러스 자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개발 중인 것 가운데 특히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항체로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연구단은 민감도 비교분석 결과와 해당 세트를 참고해 분자진단키트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혜 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기술,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밀접한 감염병 해결을 위한 연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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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사스·메르스 항체로 코로나19 무력화”…백신개발 기대
- 동아일보
-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할 때 활용되는 단백질입니다. 연구단은 지난달 1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분리주를 분양받아 진단기술,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해왔습니다. 그 결과 연구단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했습니다. 생물정보학 분석으로 사스 중화항체 2개와 메르스 중화항체 1개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도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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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 무력화 항체 찾았습니다...사스·메르스 항체서 힌트
- 중앙일보
-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ㆍ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사스 중화항체 2 종류와 메르스 중화항체 1 종류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해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용 항체 개발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프라이머ㆍ프로브 세트는 유전자 증폭과 실시간 판독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