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시계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이만희 시계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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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앞 처음 선 이만희, "박근혜 시계" 찬 까닭은?
- 노컷뉴스
- 시계에는 "박근혜"라는 글귀가 선명했고 대한민국 통치자를 상징하는 봉화 두 마리와 무궁화 문양도 새겨져 있었습니다. 역대 정부는 대통령 행사에 참석한 손님이나 표창을 받는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손목시계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0년대 새마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격려한 뒤 손목시계를 선물로 준 것이 처음입니다. 이 씨가 의도적으로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왔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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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손목에 박근혜 시계…"거기서 왜 나와"
- 노컷뉴스
-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부에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엎드려 사죄드리겠다"며 두 차례 큰 절을 했습니다. CBS노컷뉴스가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확대해 실제 박 전 대통령 기념 시계와 비교한 결과 교주 이만희씨가 왼쪽 손목에 찬 도금 금장시계와 일치했습니다.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일부 신천지 출신 인사들이 "2012년 새누리당 당명이 확정된 직후 이만희가 설교 강단에서 "새누리당 당명은 내가 지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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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절한 이만희 총회장 “국민에게 사죄”
- 한겨레
- 그는 이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고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며 정보 은폐 의혹 등을 부인했습니다. 얼굴엔 흰색 마스크를 낀 모습이었습니다. 이 총회장은 이 진단검사를 자비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 실무자는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가 서로 받은 명단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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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는 가짜"
- 이데일리
- 이날 이 총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서명이 박힌 손목시계를 차고 등장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 박근혜 청와대의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청와대에서 만든 시계는 은장시계 한 종류 뿐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청와대를 직접 방문한 사람에게만 주는걸 원칙으로 했다”며 “금장시계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이 사태를 막기 위해 우리 힘이 닿는 데까지 정부에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든 국민이 다 같은 마음일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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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 시계 착용한 이만희 총회장
- 아이뉴스24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손목시계는 2013년 8월 처음 공개된 바 있습니다.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 막지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사죄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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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靑 전·현직 모두 “신천지 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는 가짜”
- 헤럴드경제
- 이 총회장의 손목에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가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전직 청와대 관계자도 “지난 정권에서 시계 가품 논란이 많아 몇차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시계 모양만 봐도 알 수 있다”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금장 기념 시계를 제작한 적 없습니다. 이 총회장이 어떤 정치적 의도를 갖고 해당 시계를 찼는지 의문”이라고 했습니다. 한 야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를 정치적 논란으로 몰고 가기 위한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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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시계" 차고 나온 이만희…통합당 "우리가 언급할 사안 아냐"
- 한국경제
- (코로나19 사태는)개인의 일이기 전에 큰 재앙입니다.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이 총회장의 손목에 청와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가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새누리당과 신천지 연루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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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착] 사과하는 이만희 손목시계에 뜻밖의 ‘박근혜’
- 국민일보
- 이만희는 이날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평화의 궁전’에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을 향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여기에는 ‘박근혜’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박근혜 정부 손목시계는 원형 테두리 형태로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제작됐습니다. 무서운 병이 왔는데 어느 부모가 그냥 보겠냐, 고치고자 하지 않겠냐”며 “(코로나19는) 우리 개인의 일이기 전에 크나큰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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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시계" 차고 등장한 이만희 포착…과거 유공자 표창
- 뉴시스
- 사죄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고하겠다"라며 국민에게 사죄의 큰절을 2회 올렸습니다. 문양 아래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손목에는 봉황 무늬가 새겨진 "박근혜 시계"를 차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거나 그에 준하는 행사에서 대상자의 성격에 따라 대통령 손목시계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