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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rumorissue 2020. 2. 15. 03:55

정세균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정세균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정세균 총리 "손님 적어 편하겠다" 논란, 보수정당 "귀를 의심케 해" 한목소리
    서울경제
    정 총리는 13일 코로나19 여파로 대학교 개강이 연기되고 관광객도 급감해 고통을 호소하는 명물거리 상인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현장에 나왔습니다. 한 상점 주인이 손님이 줄었다며 고충을 토로하자 정 총리는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 줄었다가 좀 지나면 다시 회복되고 하니까 그간에 돈 많이 벌어 놓은 것 갖고 조금 버티셔야지”라고 말했습니다. 김수민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도 “(정 총리 발언은) 가짜 뉴스이기를 바랄 정도로 눈과 귀…


  • 정세균 총리, 상인 만나 “손님 적어 편하시겠네” 발언 논란
    한겨레
    앞서 정 총리는 지난 13일 신촌 명물거리의 한 식당을 방문해 사장에게서 “옛날에 쌍용에 계셨을때 같이 회사에 일하던” 종업원이 있다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정 총리의 의도는 농담이었을지 모르지만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는 결코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정 총리의 정중한 사과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은 “정세균 총리께서 당시 (신촌 명물거리) 음식점에…


  • 정세균 “왜곡돼 전달된 발언… 심려 끼쳐 죄송”
    한국일보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식당가를 방문해 “손님 줄어 편하겠네”라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14일 “어려움을 겪는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엄중한 시기에 오해를 사게 돼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격려차 방문한 식당의 사장님께도 현재 여러 불편함에 마주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정세균 총리가 "민생염장 막말쇼" 했다? 상점 주인 "언론, 왜곡보도"
    오마이뉴스
    또 다른 상인에겐 "요새는 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농담조로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정 총리의 발언은) 국민들의 아픔에 무감각한 태도였고 자영업자들의 현실에 대한 이해도, 감수성도 없는 몰지각한 언행"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이모님이 "손님이 적더라도 직원들이 편한 게 아니라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셨고 총리께서 "지금은 손님이 없으니 편하게 일하시고 손님이 많아지면 그때 사장을 도와 열심히 일하시…


  • 식당 대화 논란 정세균 "어려움 겪는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중앙일보
    정 총리는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엄중한 시기에 오해를 사게 되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에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던 모습이 일부 편집되어 전달되면서 오해가 생기게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 한편 정 총리는 지난 13일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찾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명물 거리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을 격려하며 “요새는…


  • 정세균 "코로나19 잘 관리돼…소비 늘리고 민생 안정 나설 것"
    TV조선
    / 연합뉴스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코로나19 발생 초기 불안이 컸으나 우리의 선진 의료기술과 정부의 방역망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국내 환자 중 완치돼 퇴원하는 분이 계속 늘고 아직 병실에 계신 분도 대부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민의 안전과 더불…


  • 정세균 총리, “문재인 대통령과 ‘케미’ 맞아”…오늘 취임 한달
    한국일보
    이어 “(주례회동이) 상당히 유용한 소통 창구다.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가 마치 저를 기다렸다는 듯 취임하자마자 확진자가 생겼다”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제가 하고자 했던 일은 경제 활력 회복이 최우선 과제였능데, 잠시 미뤘고, 신종 코로나 대응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보면 소득주도성장이 핵심이 아니고 혁신경제와 공정경제까지 세 가지 축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경제”라며 “다음 세대가…


  • "코로나19 진정국면" 정세균 총리 "국민도 기업도 경제활동 적극 나서 주시길"
    서울경제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초기 불안이 컸으나 우리의 선진 의료기술과 정부의 방역망 내에서 잘 관리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확신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진정국면에 돌입했다는 평가도 조심스럽게 제기됩니다. 정 총리는 “국민의 안전과 더불어 민생을 챙기는 일은 국가의 사명”이라며 “정부는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소비를 늘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


  • 정세균 "문 대통령이 경제 챙겨달라 해…케미 잘 맞아"
    뉴스1
    특히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보면 소득주도성장이 핵심이 아니고 혁신경제와 공정경제까지 세 가지 축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혁신경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다음 세대가 먹고살 것을 해결해주는 것,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고 (이를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 공직자가 적극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향후 내각 운영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쌍용그룹에서 17년간 일하며 임원까지 지낸 기업인 출신으로, 실물경제에 해박…


  • "손님 적어 편하겠다"던 정세균, 다음날 "농담입니다"
    중앙일보
    정 총리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명물 거리에 있는 한 음식점을 방문해 종업원에게 “요새는 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야당은 “서민의 고통에 염장 지르는 발언”(자유한국당 박용찬 대변인)이라며 격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와 관련 정 총리는 “원래 ‘경제총리’, ‘통합총리’의 길을 가고자 했는데, ‘코로나총리’가 되게 생겼다”고 요약했습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미루지 말고 하세요’라고 해서 케미가 맞는구나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손님들 적으니까 편하시겠네?” 정세균 총리 발언 도마
    동아일보
    정 총리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 신촌 명물거리를 찾았습니다. 정 총리는 수행원들과 한 매장에 들어가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것 가지고 조금 버티셔야지요. 어때요, 버틸만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가뜩이나 장사가 되지 않는 상인들에게 ‘그간 많이 번 돈으로 버텨라’, ‘손님 적으니 편하겠다’ 등의 말은 공감을 얻기 어려운 게 아니냐는 논란을 불렀습니다. 새로운보수당 권성주 대변인은 1…


  • "달나라 총리냐"…정세균, 상인에 "손님 적어 편하시겠다" 논란
    헤럴드경제
    민생을 책임져야 할 공직자가 공감성이 떨어지는 발언을 했다는 데 따른 것입니다. 정 총리는 이에 "금방 또 괜찮아질 것"이라며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줄었다 좀 지나면 다시 회복됩니다. 정 총리는 다시 "마음이 더 안 좋은 거죠, 아마 조만간 다시 바빠질테니 편하게 지내는 게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닥친 절방적 현실을 한낱 말장난 거리로 생각한 모양"이라며 "소득주도성장 폭주로 인해 흐르는 자영업자의 눈물이 코로나19로 인해 피눈물로 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소상공인 발언 논란, 정세균 총리 "엄중한 시기에 오해 사 유감"
    이데일리
    정 총리는 이날 자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왜곡돼 전달된 제 발언으로 마음 상하신 국민들이 계셔서 정확한 내용을 말씀드린다”며 “신종코로나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격려차 방문한 식당의 사장님께서도 현재 여러 불편함에 마주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총리로서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와 침체된 경제 활성화에 더…


  • [영상] "요새 손님 적어 편하시겠다" 상인 위로하러 갔다가 도마 위에 오른 정세균 총리
    SBS
    정 총리는 어제(1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만나기 위해 신촌 명물거리 상점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렌즈 전문점에서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 줄었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 회복되니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거 갖고 조금 버티셔야죠. 어때요? 버틸만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인근 커피숍에서는 "돈 많이 벌면 혼자 쓰지 말고 직원도 좀 많이 쓰시고 세금도 많이 내고 그렇게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이게 위로냐"며 정치권에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 정세균 "코로나 염장" 논란에···野 "바이러스만큼 "세균"도 문제"
    중앙일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권은 “서민의 고통을 후벼 팠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한 상인이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줄었다”고 토로하자 정 총리는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 줄었다가 좀 지나면 다시 회복되니까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것 갖고 조금 버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 총리는 “마음이 더 안 좋은 거다. 장관들은 재래시장이나 식당, 동네 가게에 들러 소비진작에 적극 앞장서달라”면서 “저도 오늘 점심은 동네 식당에서 식사할 계획으로, 장관들도 솔선수범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정세균, 상인 위로 논란에 해명…"곧 바빠질 테니 걱정 말라는 뜻에서 농담"
    매일경제
    안경원을 방문한 정 총리는 "(손님이) 요새는 좀 줄었죠?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며 "원래 무슨 일이 있으면 확 줄었다가 조금 지나면 다시 회복되니 그간에 돈 많이 벌어놓은 것 같고 버티셔야죠. 버틸만해요? 어때요?"라고 웃으며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야당들은 14일 논평을 통해 "무개념 발언", "달나라 총리", "민생 막장쇼"라고 언급하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용찬 대변인은 "어떻게 일국의 국무총리가 서민 고통에 "염장…


  • 정세균 총리, 경기 침체 직격탄 맞은 상인에 "손님 적으니 편하시겠네"
    조선일보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거리에 나온 정 총리는 한 상점에 들러 상인에게 "여기가 유명한 집이라면서요, 외국 손님들도 많이 찾느냐"고 인사를 건넸다. 정 총리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상인에게 민생을 책임져야 할 공직자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업 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상인에게 "손님이 줄어 편하겠다"는 웃지 못할 농담을 했다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박용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금 얼마나 많은 국민들과 서…


  • 정세균 총리 "손님이 적으시니까 좀 편하시겠네" 코로나19 와중 실언 논란
    강원일보
    정 총리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음식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요새는 (손님이) 적으시니까 좀 편하시겠네"라고 말했고, 식당 주인은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에 또다시 웃으며 "마음이 더 안 좋은 거죠. 아마 조만간 다시 바빠질 것이니 편하게 좀 지내시는 게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민생 경제와 서민의 생업을 걷어차는 망발이 개탄스럽다"며 "소상공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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