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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기난사

태국 총기난사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태국 총기난사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태국서 군인 총기 난사로 최소 20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
    SBS
    이번 사건은 현지시각 어제 오후 3시 반쯤 태국 동북부 나콘랏차시마시의 인근 한 군부대 내에서 짜끄라판 톰마 선임 부사관이 부대 지휘관과 지휘관의 장모 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범인은 이어 쇼핑몰로 들어간 뒤 1개 층에서 인질들을 붙잡고 출동한 특수부대와 대치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에선 인질이 16명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대사관은 탈출한 한국인 8명을 전원 확인했다며 "본인들 외에 한국인은 보지 못…

  • "공포의 17시간"…태국 쇼핑몰 총기난사 군인, 밤샘 대치 끝 사살
    한국경제TV
    쇼핑몰 앞을 지나가다가 이를 목격한 한 주민은 "총성이 들린 뒤 한 여성이 쇼핑몰에서 정신없이 뛰쳐나오는 모습이 보였고, 오토바이를 타고 쇼핑몰 앞을 지나던 한 운전자는 오토바이를 버리고 어딘가로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짜끄라판의 계정과 관련 콘텐츠는 삭제됐습니다. 결국 9일 자정 직전 본격적인 진압 작전이 시작됐고, 밤새 총성과 폭발음이 이어져 쇼핑몰 안팎에 있던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태국에서 반군이 활개를 치는 남부 지역, 즉 "딥 사우스"를 제외하고 이처럼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 태국 쇼핑몰서 총기난사, 21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
    이데일리
    쇼핑몰 내 식당의 가스통을 총으로 쏴 폭발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또 총을 든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도 했습니다. 태국 보건부 장관에 다르면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주태국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쇼핑몰에는 한국인 8명도 있었지만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태국 군인 쇼핑몰 총기난사…27명 사망, 57명 부상"
    연합뉴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9일(현지시간) 태국 북동부 나콘랏차시마시의 한 병원 앞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태국에서 전례가 없는 이번 사건의 동기는 주택 매매와 관련한 개인적인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3시 30분께 태국 수도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250㎞ 떨어진 나콘랏차시마시의 인근 한 군부대 내에서 시작됐습니다. 짜끄라판 톰마(32…

  • 태국 군인 쇼핑몰 총기난사…"27명 사망, 57명 부상"(종합)
    연합뉴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9일(이하 현지시간) 태국 북동부 나콘랏차시마시의 한 병원 앞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부 손님을 인질로 잡고 군경과 대치하다가 이날 오전 9시께 사살됐고 17시간 이상 이어진 악몽이 끝났다. 당시 쇼핑몰 4층으로 대피했던 현지 한국인 선교사 자녀 2명과 선교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한 지인 등 한국인 8명도 오후 10시 30분께 현지 경찰의 안내에 따…

  • 태국 쇼핑몰서 군인이 총기 난사…21명 사망 추정
    동아일보
    그는 이후 시내의 한 쇼핑몰로 향했고, 이 과정에서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 대변인은 “그는 기관총을 사용했으며, 무고한 희생자들을 총으로 쏴 부상자와 사망자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태국 국방부 대변인은 8일 오후 기준 20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태국 당국은 범인이 체포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태국 총기난사 용의자 사살…母 설득 실패
    이데일리
    군용 차량을 훔친 짜끄라판 부사관은 오후 6시 시내의 ‘터미널 21 코라트 몰’(Terminal 21 Korat mall)에 도착했습니다. 또 쇼핑몰 내 식당에 있는 가스통에 총을 쏴 불을 질렀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사건 발생 17시간 만에 저격수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사건 당시 이 쇼핑몰에는 한국인 8명도 있었습니다.

  • 태국 쇼핑몰 M60 총기난사 군인 사살…21명 사망·42명 부상
    부산일보
    9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과 AP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당국은 전날 태국 북동부 군 부대와 쇼핑몰 등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21명을 죽게 하고 42명을 다치게 한 군인 자크라판 톰마(32)가 대치 끝에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당국은 코랏의 "터미널21" 쇼핑몰에서 총기난사가 벌어지자 수백명을 대피시킨 뒤 쇼핑몰을 폐쇄하고 병력을 투입해 총격범과 대치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태국 보안군 소속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AP통신은 태…

  • 태국 총리 "군인 쇼핑몰 총기난사 27명 사망·57명 부상"
    아시아경제
    9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이날 태국 나콘랏차시마시의 한 병원 앞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또 부상자는 57명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전날 오후 3시30분께 태국 나콘랏차시마시 한 군부내에서 시작됐습니다. 짜끄라판 톰마(32) 선임 부사관은 지휘관 등 3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무기고에서 총기와 탄약을 탈취했고, 군용차를 훔쳐 시내 대형 쇼핑몰인 "터미널 21 코라트몰"에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 “태국 쇼핑몰 총기난사 군인 사살”<로이터>
    국민일보
    태국 군과 경찰 당국은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나콘랏차시마시의 쇼핑몰 ‘터미널 21 코라트 몰’에서 피의자를 사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짜끄라판 부사관은 부대 무기고에서 총기와 탄약을 탈취하고 군용 차량을 훔친 뒤 오후 6시쯤 시내의 ‘터미널 21 코라트 몰’(Terminal 21 Korat mall)에 도착했고, 도주 과정에서는 물론 쇼핑몰 앞에 내려서도 총기를 발사했습니다. 태국 경찰 대변인은 “그가 기관총을 썼기 때문에 희생자가 많았다”고 말…

  • 태국 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 최소 20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종합2보)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짜끄라판이 한 주택에서 2명을 살해한 뒤 군부대로 향했다고 지역 경찰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짜끄라판은 이어 군부대에서 훔친 군용 차량을 몰고 오후 6시께 시내 대형 쇼핑몰인 "터미널 21 코라트 몰"(Terminal 21 Korat mall)에 도착했고, 입구에서 기관총을 난사한 뒤 쇼핑몰 안으로 진입해 일부 손님을 인질로 잡고 군경과 대치했습니다. 그러나 부상자 가운데 9명은 응급 수술을 받고 있고, 쇼핑몰 …

  • 태국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21명 숨져, 한국인 8명 대피
    파이낸셜뉴스
    그는 앞서 부대 무기고에서 무기와 탄약을 탈취하고 군용차량을 훔친 뒤 시내로 들어가 오후 6시쯤 "터미널21 코랏 몰"에서 민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AP통신은 쇼핑몰 내부는 물론 밖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일부는 차 안에 있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범인이 조리용 가스통에 총을 쏘는 바람에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9일 오전 현재 사망자는 최소 21명, 부상자는 3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 태국 쇼핑몰서 군인이 총기 난사…최소 20명 사망
    뉴시스
    태국 국방부에 따르면 8일 오후 기준 20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3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태국 왕실 경찰 범죄 진압부는 용의자인 군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BBC는 방콕포스트를 인용, 짜끄라판이 붙잡혔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태국 쇼핑몰 17시간 악몽···27명 죽인 총기 난사 "페북 생중계"
    중앙일보
    [로이터=연합뉴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이날 “태국에서 전례가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번 사건은 범인의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일어났고, 총기 난사범은 사살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군용 차량을 타고 시내 대형 쇼핑몰 ‘터미널 21 코라트몰’로 향한 그는 기관총을 난사했고, 손님을 인질로 잡은 후 군경과 대치했다…


  • 태국 쇼핑몰서 군인 총기난사 최소 21명 사망…한국인 8명 대피(종합)
    연합뉴스
    한 지역 경찰은 범인이 한 주택에서 2명을 살해한 뒤 군부대로 가서 총기를 탈취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테러 직전 쇼핑몰에 있었다는 한 시민은 "많은 사람이 있었다"고 AFP통신에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안군 소속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한편 사건이 벌어진 쇼핑몰에는 한국인 8명도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 태국군인 쇼핑몰 총기난사 공포의 17시간…범인사살로 비극 종료
    연합뉴스
    이어 오후 6시께 훔친 군용 차량을 몰고 이 쇼핑몰에 도착한 짜끄라판은 입구에서 기관총을 난사한 뒤 주말인 데다 현지 불교 명절을 맞아 손님으로 붐비는 쇼핑몰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짜끄라판의 계정과 관련 콘텐츠는 삭제됐습니다. 군경은 또 짜끄라판의 어머니를 쇼핑몰 앞으로 데려와 설득 작업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기 난사범을 포함해 27명이 사망하고 57명이 부상했다고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