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너를만났다에 대한 뉴스와 글들을 알아봤습니다.
휴먼다큐 너를만났다에 대한 정보는 NEWS 기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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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만났다" 김종우PD "기억·사람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기획"
- 스타뉴스
-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MBC VR 특집 다큐 "너를 만났다"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김종우PD는 ""너를 만났다"는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만나는 과정을 만들어봤다"며 "예전에 "하늘에 있는 가족을 만나러 별 보러 간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이 다큐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억"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는 게 "기억"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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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 딸 만난다면".."너를만났다" VR로 재회한 母女[종합]
- 스타뉴스
- 8개월 간의 작업 결과 장지성 씨는 VR을 통해 나연이와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만나 대화를 하고 손을 잡는 등의 꿈 같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은 결국 "너와 만나 했던 일"이란 결론에 이르렀다"며 "또한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을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김PD는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인데 VR 감독님이 많이 감안하고 제작에 도와주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 양이 가벼워야 잘 구동이 되는 한계가 있어서 CG 티가 나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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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다큐 사랑’ 입양인 아담 크랩서, 신성혁으로 엄마 만났다···‘뭉클’
- 서울경제
- ■ 피할 수 없는 운명, 강제추방 입양인 아담 크랩서. 그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알려지고 방송국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아담이 그토록 찾고 싶었던 어머니였습니다. 오랜 재판 끝에 결국 한국으로 추방되어 돌아온 아담. ■ 40년 만에 만난 어머니 2016년 10월, 기나긴 재판 끝에 아담에게 한국으로의 추방 명령이 떨어집니다. “내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어.” “이해해요, 슬퍼하지 마세요.” ■ 나의 이름은 신성혁, 그리고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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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만났다" PD "VR 다큐, 가능할까 계속 생각…마음에 스며들자는 기획"
- 스포츠서울
- 이날 행사에는 김종우 PD와 이현석 VR 제작 PD가 참석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런 기획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합쳐보며 기억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구현하는 기술이 발전해서 그것으로 쇼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스며들자는 기획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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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최초 VR 휴먼 다큐"…"너를 만났다", 기술이 만든 감동 프로젝트[SS현장]
- 스포츠서울
- 네 아이의 엄마였던 장지성 씨는 지난 2016년 당시 7세였던 셋째 딸 나연이를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난치병으로 떠내보냈습니다. 그렇게 나연이는 가족들과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 때부터 그런 기획을 생각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쇼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스며들자는 기획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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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너를 만났다" VR 휴먼 다큐..다시 돌아온 나연이 [별별TV]
- 스타뉴스
- 목이 붓고 열이 나기에 그저 감기인 줄 알았던 병은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 나연이가 떠난 건 발병한 지 한 달 만이었습니다. 엄마의 바람은 단 하루만 다시 만나 나연이가 좋아하던 미역국을 끓여준 뒤 사랑한다고, 한 번도 잊은 적 없다고 말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엄마와 나연이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싶어 목소리 구현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2020년 1월, 마침내 나연이를 만나는 날 VR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함께한 제작진과 기술 엔지니어, 촬영팀,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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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VR 다큐 "너를 만났다" 제작진 "새로운 추모 방식 되길"
- 연합뉴스
- 이어 "장 씨의 후회가 모티브가 됐다"며 "갑작스레 떠나보낸 아이를 한번쯤 만나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장씨는 딸의 일곱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딸이 미역국 먹는 모습을 지켜봤다. 장씨는 "완벽히 딸의 모습과 같지는 않았지만 순간 순간 딸의 모습이 보였다"며 "좋은 꿈을 꾼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머님이 좋은 기억이 됐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부담을 좀 덜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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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페셜’ VR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 세상에 없는 아이..나연이를 만들다
- 한국일보
- 가장 최전선의 기술인 가상현실, 인공지능, 실감콘텐츠가 게임처럼 재미를 주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늘나라에 있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제작진은 이런 질문을 가지고 본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아이, 손을 내밀어도 잡을 수 없는 아이를 다시 보고 느낄 수 있을까?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로 살았던 아이를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상현실로 구현해야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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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다큐-너를 만났다" PD "목소리 구현 아주 고된 작업"
- MBC연예
- 제작진은 모녀의 재회를 위해 8개월간 국내 최고의 VR(가상현실), VFX(특수영상) 기술을 가진 비브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구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VR(가상현실) 속 나연이를 실제 모습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인터뷰, 핸드폰 속 사진과 동영상에 저장된 다양한 표정, 목소리, 말투, 특유의 몸짓에 대한 분석 했습니다. 이후 모션 캡처 기술을 거친 긴 CG 작업을 도입했습니다.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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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만났다" 김종우PD "윤리적 문제? 그리움 해소할 것"
- 스타뉴스
- 이날 김종우PD는 VR 구현에 따른 윤리적 문제를 언급하는 질문에 "윤리적인 문제도 생각해 본 부분입니다. 그러나 아픈 딸을 둔 가정을 보고 일단 그리워하는 가족을 한 번 쯤은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으로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이가 가진 행동과 여러 요소들을 디지털화 하는 데에 신경을 썼다. 아이의 어머님이 좋은 기회가 됐다고 하셔서 마음의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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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VR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그리운 이를 만나다
- MK스포츠
- 나연이 가족은 간절한 바람을 담아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모델링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몸짓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기록하는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찡그리거나 웃는 등의 다양하고 섬세한 표정과 자유로운 팔다리의 움직임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내는 것.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엄마를 위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공간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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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VR 휴먼다큐 "너를 만났다"…세상 떠난 딸과의 만남
- 스포츠조선
- 목이 붓고 열이 나기에 그저 감기인 줄 알았던 병은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이었습니다. 엄마의 바람은 하루만이라도 딸을 다시 만나 좋아하던 미역국을 끓여준 뒤 사랑한다고, 한 번도 잊은 적 없다고 말해주는 것. 아직도 집안 곳곳에는 나연이 사진이 놓여있습니다. 더 현실감 있는 몰입을 위해 체험자와 가상현실 속 캐릭터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도 포함됩니다. 모두에게 최초의 시도이기에 낯설고 어려운 작업. "엄마!"하고 울려 퍼진 소리에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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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현장] "억대 제작비·세계최초".."너를 만났다", 감동 더해줄 VR다큐 (종합)
- 스포츠조선
- 한 번쯤은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좋겠고 좋은 기억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멈춘 그림을 완전히 닮게 그릴 수 있지만, 이는 피규어를 닮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VR콘텐츠를 개발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또 김 PD는 "이 프로젝트만 보시면, VR과 방송을 섞은 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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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너를 만났다", 휴먼 다큐멘터리와 VR의 접목
- MBN
- 이를 토대로 360도로 둘러싸인 160대 카메라가 대역 모델의 얼굴과 몸, 표정을 동시에 촬영해 기본 뼈대를 만든 후 실시간으로 움직임을 기록하는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몸짓을 만들었습니다. 장씨는 "완벽히 딸의 모습과 같지는 않았지만 순간 순간 딸의 모습이 보였다"며 "좋은 꿈을 꾼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가상현실 구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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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만났다" 이현석 VR 제작PD "VR로 마음도 치유했으면"
- 스타뉴스
-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M라운지에서 MBC VR 특집 다큐 "너를 만났다"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어머님이 블로그에 남긴 글이기도 한데 "아이가 세상을 떠났지만 끝까지 기억하고 싶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작은 계기만 생겨도 우리는 이 가족을 위로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VR이 의료용으로도 사용되지만 가장 크게는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사용됩니다.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용도로 사용되면 조금 더 가까운 기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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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사람 볼 수 있다면…‘기억’을 가상현실로 만나”
- 경향신문
- 이번엔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가상현실에서 딸을 마주한 장씨는 딸과 얘기를 나누고 식탁에 앉아 함께 생일 축하를 합니다. 2년 전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김 PD는 “결국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기억’으로 봤다. 이 감독은 “VR이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측면이 큰데,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람을 위로하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